샌디스크 익스트림 외장 SSD 맥북 남은 용량 오류

영상 편집을 하는 경우에는 외장 ssd가 필수입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보이는게 삼성 t7이나 샌디시크 ssd인데요. 저는 그립감과 사이즈때문에 웨스턴디지털 샌디스크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런대 저처럼 파일 삭제와 복사가 많은 경우에 곤란한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샌디스크 외장 ssd 용량 오류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샌디스크 외장 ssd E61 2TB 제품입니다. 참고로 E60과 E61은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E61로 구매하셔야 겠습니다.

샌디스크 외장 ssd


영상 파일 수십 수백개를 외장 ssd에 넣고 삭제하고 하다보면 남은 용량 계산이 매우 늦는 경우가 생깁니다.

제 경우에는 1.5TB를 사용한후 0.2TB를 삭제했는데 남은 용량이 계속 변화가 없는 겁니다. 문제는 파일을 집어 넣으면 용량이 줄어드는데 삭제하는 것만 변화가 없습니다.

이러다가 더이상 넣을 수 있는 용량이 없는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해결 방법

사실 이건 물리적인 문제입니다. 해결방법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읽기, 쓰기를 너무 자주하다보니 정리하는데 샌디스크 sdd가 시간이 조금 더 걸립니다.

영상 편집이나 사진편집을 일로 하지 않았을 때에는 이런 일을 겪을 만큼 하드하게 일을 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못느겼을 뿐입니다.

맥북 finder에 표시되는 남은 용량과는 무관하게 정상적으로 남은 용량을 사용할 수 있으니 걱정 마시기 바랍니다.


샌디스크 고객센터

아쉬운점은 샌디스크 고객센터에 문의했지만 이런 답변을 받지 못했고 새로 포맷을 해보라는 말을 들어습니다. 사실 2TB에 가까운 용량의 파일을 백업해둘 공간이 있을 수가 없기 때문에 당장 포맷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ssd를 하나 더 사야하나 고민까지 했을 정도입니다. 모두들 너무 걱정마시고 천천히 사용하시다 보면 걱정 없이 사용하시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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