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5기 100회 특집이 시작되었습니다. 인스타 주소와 직업이 가장 궁금증인데요. 다행히 나는 솔로 15기 출연자의 인스타 주소가 꽤 많이 공개되었습니다. 부족한 건 최대한 빨리 추가할테니 자주 방문해 주시고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출연자만 앞에 ✓ 표시 해두겠습니다.
나는 솔로 15기 인스타 (여성)
나는 솔로 15기 인스타 (남성)
나는 솔로 15기 남성 출연자
영수
드라마에 주인공들이 펀드매니저로 많이 나와서 고려대 경영학과를 갔다고 합니다. 술을 잘 마시고 자작을 하는게 습관입니다. 89세인 할머니께서 빨리 결혼하라고 하시고 술 좀 덜먹으라고 한번더 당부하시네요. 연애는 10년 공백기 중입니다.
영호
류수영 닮은꼴 : 운동을 좋아하고 세수를 열심히 해서 피부가 엄청 좋습니다. 가수가 꿈이 었는데 취미로 전향하고 집에 노래방과 방음실 설치해서 누리는 중입니다. 나이 차이가 10살 정도 되는 나이 많은 누나가 좋다고 합니다. 영수처럼 술을 좋아합니다. 연예는 2년 공백기 중입니다.
영식
너무 많이 웃어서 왜 이러나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삼성전자 11년차 다니고 특채로 입사하였고 하느님의 은혜로 특채가 됐다고 하네요. 매주 교회를 가고 여행가서도 가는 독실한 크리스찬입니다. 여성분은 기독교 안나가도 되는데 본인은 쉬는날 교회 활동을 주로 하지만 여자친구를 위해서는 전부다 포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철
실명 : 최민호
과묵한 스타일이고 운동을 좋아합니다. 키가 크고 귀여운 여성이 이상형입니다. 결혼과 자녀를 갖고 싶은 바램이 있고 낯간지러운 건 잘 못한다고 하지만 나는 솔로에서 낯간지러운 말과 표정을 엄청 보여줄 예쩡입니다. 결혼까지 할 마음이 생긴 여성 출연자가 있습니다. 나는 솔로 15기 결혼 커플의 남자는 영철이 아닐까 예상됩니다.
광수
실명 : 송용규
소개팅을 했는데 소개팅 상대가 나는 솔로에 나가보라고 권해서 나왔습니다. 아마 상대 여성분이 정신차리게 해주려고 한거 같습니다. 여러 결혼 정보회사에 등록해서 열심히 소개팅을 하고 있습니다. 로펌 변호사가 직업입니다. 로스쿨때는 공부만 했고 차상위계층 특별 전형으로 간 케이스입니다. 어릴때 경제적으로 안좋아서 단칸방에서 중학생때는 게속 알바를 하고 막노동도 한 기록이 있네요. 벌어서 동생 학원비, 어머니 돈드리고 있다고 합니다.
상철
직업은 ai 연구원인데, 핫한 chatgpt와 같은 걸로 설명이 된다. 기타 연주를 좋아하고 보통 키타 치는 사람들이 자기가 한 영상 들고 다니면서 보여주는데 상철도 예외가 아니였네요.
나는 솔로 15기 여성 출연자
영숙
키가 크고 귀여운 스타일. 영호가 기다리려고 했는데 괜찮으니깐 가라고 확실하게 의사를 표현하였고 공대에서는 연얘를 쉰적이 없다고 합니다. 인성이 별로라도 나한테만 잘하면 된고 너무 착한 남자는 싫은 스타일입니다.
정숙
해운대에서 자랐고 대학교를 일본에서 나와서 일본에서 직장을 다니다가 싱가폴에서 2년정도 일을 했다고 합니다. M&A 일을 하는대 엄청난 전문직인거 같습니다. 사진으로는 패션 센스가 굉장히 좋아보이네요.
순자
20대 때부터 결혼을 빨리 하고 싶었고 30대 전에 자녀를 낳고 싶은게 인생의 목표였다. 상대방의 외모에 끌린적이 없고 공감을 잘해주는 남자가 좋다고 합니다. 친구들이 찐이야 추면서 응원해 주는데 극 I들은 견디기 어려운 응원이네요
영자
강사인데 문제를 어렵게 내서 블랙펄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는 보이시 하고 걸크러시하지만 연애할때는 강아지로 변합니다. 연애 프로그램에 관심 없었는데 나는 솔로 10기가 너무 재미 있어서 생각이 바뀐 케이스 입니다.
옥순
자신의 지역에서는 수강생이 가장 많은 학원을 운영중입니다. 성수기때는 200명이 넘는 수강생이고 전부 다 본인의 돈으로 차렸습니다. 시작도 전에 옥순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 합니다. “나 순자일줄 알았는데”라고 해서 영자가 썩소를 날립니다.
현숙
이상형은 똑똑하고 착한 사람입니다. 자신의 도덕적인 신념이 높은 사람을 원한다고 하는데 한번 데인적이 있나 싶네요. 배신만 하지 않으면 많은 부분을 이해하고 이혼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합니다.
나는 솔로 15기 결혼 커플 : 영철
남규홍 피디가 100회 특집 첫회 마뮈할때 결혼 커풀이 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턱시도 입은 말을 했습니다. 이제 누군지 맞춰 보겠는데요 중간에 턱시도 입고 나온 남자 출연자가 영호였죠.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해 볼때 영호는 절대 아닌걸 알 수 있습니다. 과묵한 줄 알았던 영철이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단 턱시도로 볼때 몸이 뚱뚱한 영수나 광수는 아니고 운동을 좀 하는 영철이나 영호인데 영호를 배제하면 영철의 가능성이 가장 높겠네요
문제는 여성 출연자인데 영철이 영숙을 선택했습니다. 일단 인터뷰에서 키 크고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하지만 키가 크면 일반적으로 귀엽지 않아서 어렵다고 말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근대 그 어려운 키크고 귀여운걸 영숙이 해냅니다.
나는 솔로 15기 101회
101회의 시작은 역대 결혼 커플들이 첫인상 선택과 관련이 있었다는 점을 언급하였고 당연히 이혼한 영철 커플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여자의 첫인상 선택 및 자기소개
- 영숙의 선택 : 온수풀에서 여성 출연자가 나가서 남성 출연자를 선택하는 걸로 시작합니다. 영숙이 자진해서 나왔고 “영철아 놀자”라고 무전기로 선택을 합니다. 족욕하면서 이야기를 5분 나눌수 있는데 영철도 영숙을 선택했기 때문에 굉장히 좋은 분위기로 시작합니다. 문제는 밖에서 이야기하는 걸 안에서 남자 출연자들이 다 들을 수 있는 상황이고 영숙을 마음에 들어 하는 광소의 표정이 매우 어두워 지고 있습니다. 한동안 침묵 끝에 영철이 키크고 귀여운 사람이 이상형이라면서 영숙에게 “맞지 않나?”라고 하면 굉장히 분위기가 좋아집니다.
- 자기소개 : 나이는 92년생이고 서울 서대문에 살고 있습니다. 글로벌 에너지 기업에서 연구 기회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헬스와 수영을 좋아해서 퇴근하고 헬스를 매일 합니다. 수영 대회까지 나갈정도로 열정이 있지만 초보 대회에 나갔다고 합니다. 믿을 수 있고 듬직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기독교 보이의 종교 질문에 무교이지만 집안이 불교라 불교일 것 같다고 선을 그어 버립니다.
- 옥순의 선택 : “의외죠?” 라고 하면서 옥순은 광수를 부릅니다. 그리고 마사지 이야기를 엄청하면서 필리핀부터 아산 온천 이야기 까지 합니다. 분위기는 좋아지만 광수는 여전히 옥순이 마음에 있다고 합니다.
- 자기소개 : 무용학원 원장이고 기본 100명의 수강생을 갖고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하고 5년차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부모님 도움 없이 자신의 자금으로 운영을 해서 다 키웠기 때문에 편견은 없었으면 합니다. 자기소개로 한명이 교체되면서 궁금한 분이 총 3명입니다.
- 정숙의 선택 : “영호야 놀자?” 하지만 결국 마지막에 현숙과 놀고 싶다는 영호 였습니다. 운동을 하고 근육이 좀 있는 여성분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 자기소개 : 나이는 90년생 35세입니다. 직업은 M&A랑 투자 유치를 하고 와세다 대학을 나와서 2년 정도 싱가폴에서 일하다가 작년에 귀국했다고 합니다. 나이랑 학벌 직업은 신경 안쓰고 인생은 기니깐 함께 이뤄가면 된답니다. 브루나이 왕실 행사에 참석한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 순자의 선택 : 느끼한 남자를 좋아하다고 합니다. 선택은 상철인데요. 진짜 느끼한 사람 좋아하는게 맞네요.
- 자기소개 : 현모양처를 꿈구는 순자의 출연 결심은 결혼을 빨리 하고 싶어서였다고 합니다. 나이는 92년생 32세입니다. 제조업에서 경영실적 관리하는 일을 하는 경영기획팀의 7년차 대리입니다. 취미는 운동을 좋아해서 골프, 필라테스, 크로스핏 3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느끼한 사람을 좋아하고 종교는 무교랍니다. 데이트 하고 싶은 남자는 3명 정도라고 딱 맞는 대답을 했네요
- 영자의 선택: “영철아 놀자” 영철이 나올때 발이 빨간걸 보고 이미 여러번 나온걸 알아버립니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이상형이 몇명 있냐?”는 영자의 질문에 영철은 “한 명”이라고 말하면서 데프콘의 분노를 삽니다.
- 자기소개 : 날아가는 새에게 5번의 똥을 맞아본 10년차 대치동 영어강사라고 합니다. 작년 초에는 5개 학원에 출강을 한다. 행복하지만 소속감이 없어서 가정을 꾸리는게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답니다. 나이는 91년 31살입니다.
- 현숙의 선택 : “영식아 나랑 놀래?” 샴페인이 있는데 문제는 영식이 술을 못마십니다. 현숙은 스킨스쿠버를 좋아하다고 하고 영식은 스큰스쿠버를 하다가 물이 좋아져서 수영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취미를 물어본 것이 엄청 좋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가져옵니다. 그리고 결국 수영 약속까지 성공합니다.
- 자기소개 : 91년생 만 31세입니다. 건설 회사에서 7년째 재직중이고 건축사입니다.
자기 소개 시간 : 남성
- 영수 : 85년생 고려대 졸업하고 현재 회계사로 일하고 있고, 제일 큰 취미는 바둑인데 술을 엄청 좋아한다고 합니다. “뭘 하든 술 빼고 하는걸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말해서 왜 이러나 싶었습니다. 사건 사고가 많고 주변인이나 부모님의 걱정을 많이 시켰다고 합니다. 그리고 면허까지 취소되었네요
- 영호 : 정우성 닮은 엄청 잘생긴 출연자입니다. 나이는 92년생 32세입니다. 원래 부산 사람인데 성루에 올라온지 3년차이고 직업은 중소기업 대상으로 무역 컨설팅을 하고 있고 취미는 운동과 노래라고 하네요. 매일의 루틴이 집에 있는 노래방에서 노래하고 헬스하는게 다라고 합니다. 노래는 했지만 실제로는 잘하지 않는다는게 증명되었고 2명정도 마음에 드는 여성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 영식 : 공수부대 출신으로 스킨스쿠버, 스노쿨링등 익스트림한 운동을 좋아합니다. 모태신앙이라서 술을 안마시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여자친구가 무교이면 교회에 가자고 권유할 것인지 질문에 분명 따라올거라고 대답해서 망했습니다.
- 영철 : 86년생이고 서울 영등포에 자가라고 합니다. 고향은 대구고 18년째 서울에 살고 있지만 사투리는 여전합니다. 와이프를 닮은 딸과 마트를 가는게 꿈이라고 합니다.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냐는 질문에 또 “한 명”이라고 해버립니다. 그리고 본은을 좋아하는 여자보다 본인이 좋아하는 여자가 좋은 사람입니다.
- 광수 : 35살입니다. 서울 신림에 자취중이고 연세대 간호학과를 나와서 로스쿨에 가서 지금은 변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여성 출연자들은 안놀라고 못배기네요. 지금은 로펌에서 송무와 재판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렸을때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커서 중학교 때부터 대학교때까지 알바를 하면서 컷다고 합니다. 심지어 급식비를 못내거나 전기가 나가거나 겨울에 찬물이 나오는 환경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갑자기 여성 출연자의 질문세례가 시작됩니다.
- 상철 : 뭔가 오버핏을 잘못 입고 온 느낌입니다. 92년생이고 AI 연구를 하는 연구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