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PayPal)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온라인 결제 시스템입니다. 특히 한국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거나 해외에서 돈을 받는 개인에게는 필수적인 도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용자들이 “페이팔 수수료 정책”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해 때때로 혼란을 겪곤 합니다. 그리고 엄청난 수수료율에 깜짝 놀라곤 하죠.
페이팔 상업 거래 수수료
먼저 상업 거래란 상품 또는 서비스의 구매, 판매, 자선 기부금 전송, 또는 돈 요청 시 받는 결제를 의미합니다. 국내에서는 각각의 플렛폼이 있기 때문에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해외는 모두 페이팔로 통합니다.
국제 거래 수수료
한국 외부에서 거래가 이루어질 경우, 4.40%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추가적으로, 받는 통화에 따라 다른 고정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통화 변환 수수료
결제 송금 또는 환불 받을 때의 변환에는 1.00%의 수수료가, 그 외의 경우에는 3.00%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 결제 송금 또는 환불 시: 표준 개인 및 상업적 지불 유형과, 원래 결제일로부터 하루를 넘긴 환불을 받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이 경우 통화 변환 수수료는 1.00%로 책정됩니다.
- 그 외의 모든 경우: 위에 언급된 상황 이외의 모든 통화 변환의 경우 수수료는 3.00%로 책정됩니다.
수수료 적용 방식:
통화 변환 수수료는 거래 금액에 직접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결제 송금 또는 환불 시 1.00%의 수수료가 적용되면, 전환된 금액의 1.00%가 수수료로 부과됩니다.
PayPal에서의 출금 수수료
은행 계좌로의 출금
통화 변환이 포함되지 않는 경우, 미국 은행 계좌로의 출금에는 3.00%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한국에서 출금시 단점
한국 은행에 달러 외환 통장이 있다고 해도 페이팔은 달러 입금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미국 은행 계좌번호가 있는 경우에만 달러 입금이 가능합니다.
때문에 한국에서는 한화로 환전을 해서 받아야 하며 출금 수수료인 3.00%에 더해서 환전수수료를 더해야 합니다. 정확한 비율은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