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창문 고정 방법이 아직까지도 잘 못 알려져 있습니다. 창문에 테이프를 x자로 붙이는 방식인데요 이건 일본에서 건너온 잘못된 방법입니다. 창문이 흔들리지 않아서 압력을 최대한 받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태풍 창문 고정 시작은 잠금 장치
순간 최대 풍속이 시멘트 건물을 망가뜨릴 수도 있다고 하는 것이 이번 태풍 힌남노입니다.
특히 고층 아파트의 발코니 창문에 큰 영향을 줍니다. 새로 지은 아파트의 창문이 더 두껍고 강하긴 하지만 모든 물질에는 임계점이라는게 존재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약간이라도 초과하면 바로 깨져버립니다.
- 조금이라도 압력을 덜 받는 방법은 창문이 움직이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 때문에 단순히 창문을 닫아놓는 것에 더해서 반드시 잠금 장치를 해야 합니다.
새로 지은 아파트이고 좋은 창호일수록 이 잠금 장치만으로 흔들림을 막을 수 없지만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에는 추가 작업이 필요합니다.
틈을 모두 매워라

대부분의 남자분들은 발코니 창문을 어떻게 넣는지 아실 겁니다.
창문을 들어서 창틀 위에 홈에 맞추고 공간이 생기면 아래쪽을 넣어주면 됩니다. 이게 가능하다는 것이 의미하는 게 있습니다. 바로 유격이 엄청나게 있다는 사실이빈다. 아무리 최신형 창문 틀이라고 해도 창문을 넣기위해 필요한 공간때문에 힌남노 같은 쎈 바람을 맞게 되면 흔들림이 생기게 됩니다. 때문에 창틀과 창문 사이에 박스, 신문지, 우유 곽등 꽉 채워넣을 수 있는 것들로 모든 곳을 막아야 합니다. 태풍이 실제로 상륙하게 되면 택배 조차 오지 않기 때문에 아직 태풍이 오지 않은 지금 박스를 배출하지 마시고 지금은 좀 모아 두셔야 겠습니다.
안쪽 발코니 창문도 닫아 두기
발코니 확장을 하지 않은 아파트의 경우에는 가장 바깥쪽 창문 뿐만 아니라 발코니 안쪽 창문도 닫아 두셔야 합니다. 그리고 집안에 있는 다른 창문과 문도 닫아 두셔야 합니다. 바람의 흐름을 조금이라도 막기 위해서 입니다.
- 가장 바깥쪽 창문을 꼭꼭 닫았다 하더라도 어딘가로 바람이 새어 들어옵니다.
- 때문에 중간에 계속 바람의 흐름을 막아주어야만 조금이나마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
테이프 고정의 역할
서론에 잠깐 언급했지만 창문에 x자로 테이프를 붙이는 것이 태풍 창문 고정 방법으로 많이 알려져 있었습니다.
- 하지만 이 방식은 흔들림을 전혀 막아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테이프를 붙여 놓으시기 바랍니다. 혹시라도 창문이 깨지게 되면 파편이 조금이라도 많이 날리지 않게 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전부는 아니겠지만 테이브에 붙어 있는 상태에서 깨지만 창문의 이동 방향이 바뀌면서 아래쪽으로 떨어지면서 조금이나마 안전하게 될 수 있습니다.
태풍 실외기 고정 방법 보기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