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 169회에서 여자의 선택이 있었는데요. 남자가 수영장에 들어가 있고 여자가 손을 잡아주는 장면이 있었죠. 근대 갑자기 현숙이 물속에 들어가서 잡아준다고 마이크 때고 그러더라고요. 하지만 결국 발만 조금 들어가고 끝났습니다.
경수 다대1 데이트
옥순의 표정이 역시나 썩어있었습니다. 심지어 말을 그렇게 잘하는 영숙이 들어왔으니 옥순은 손발 다 묶인 상황입니다.
심지어 영숙이 서울 사람들끼리 모여서 1회 보자고 하는이야기에 혼자 대전이라서 끼지 못하는 옥순의 표정은 점점 안좋아집니다. 머리가 지끈거리는지 머리를 엄청 만지네요.
문제는 경수는 옥순이 그러는거 전혀 모릅니다. 옥순이 경수를 아무리 좋아해도 이런 옥순과 경수는 결이 너무 달라서 쉽지 않겠네요.
송혜나님과 이이경님이 옥순이 노력해야 한다고 하지만 옥순은 그런게 어려운 분입니다.
고기집 왔는데 굳이 영숙에게 경수 옆자리를 양보합니다. 안그래도 되는 상황까지 그렇게 하니 점점 수렁으로 빠집니다. 그러고 갑자기 옥순이 “좋겠다 진짜..”하고 뼈가 담긴말을 하는데 경수는 아예 못알아 듣습니다.
현숙이 양파소스 대신에 참기름을 붓는 거는 관심을 끌려는건지 실수인건지 너무 많긴 합니다. 근대 남자들은 실수 많이 하는 여자분들 많이 안 좋아합니다.

현숙의 속마음
현숙이 이렇게 왔다 갔다 한거는 그 자리에서 경수에 대한 마음을 접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경수가 제작진 코평수에 대해서 말했다고 하면서 너무 실명했다고 합니다.
근대… 비하하거나 그런 발언은 아닌거 같은데 현숙님의 포인트가 일반적은 우리와는 좀 많이 다른거 같습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제작진도 그렇고 출연진들도 전혀 잘 못알아보는거 같네요.
그리고 갑자기 고추플러팅하고 사과 이야기 하는데. 이이경, 데프콘 모두 짜증 짜증이 난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