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펠로시 공격 대비 대만군 대비태세 일촉 즉발

중국 펠로시 공격 여부가 시시각각 눈앞으로 다가 오고 있습니다. 미국 서열 3위인 낸시 펠로시 미국하원의장이 대만 방문을 공개한 상태입니다. 근래들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중국의 발표에 대만군 역시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 펠로시 공격 직전

8월 2일 대만 연합신문망에서는 대만 국방부가 육해공 3군이 ‘군사대비강화지도기간’에 돌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낸시 펠로시 하위원원이 대만을 방문할지에 대해서 의문이 있었는데 방문히 현실화 되면서 중국의 타격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 이 군사대비강화지도기간은 8월 4일 오전 12시까지입니다.
  • 물론 군사대비강화지도기간을 돌입했다는 것은 전시체제 돌입을 의미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기존에 같고 있던 대만군의 태세에서 분명한 변화를 공개적으로 선언한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는 기존과 같이 변화가 없습니다.

  • 예비군 추가동원 안됨
  • 장병 휴가 제한 바디지 않음
  • 담당 장교 외출 제한 없음


중국 펠로시 공격 일촉즉발저
(중국비행기 아닌 예시 사진) 중국이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에 대해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고 실제 전투기들의 위협 비행까지 강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펠로시 방문을 위한 대만의 조취

중국 펠로시 공격 이야기가 나오면서 대만의 대응이 매우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 공군의 경우에는 “공중안전회랑”을 개통해서 펠로시 의장 일행의 안전한 방문을 위한 준비를 이미 마쳤습니다.
  • 또한 해군은 키드급 구축함 한 척에대가 페리급 호위함 한 척이 동부 해역에서 상시 대기중입니다.

펠로시 정확한 방문 시점

펠로시 의장 일행은 8월 2일 저녁 10시 20분에 대만에 하룻밤 지낸 뒤에 8월 3일에 대만을 떠날 계획입니다. 이 일정은 대만 언론이 직접 발표한 내용압니다.

  • 낸시 펠로시 의장의 경우는 단지 대만만 방문하려고 미국에서 출발한 것이 아닙니다. 현재 아시아 순방 일정중입니다. 아시아 순방 일정의 경로중에 대만이 포함된 것이빈다.
  • 들어본 적이 있으시겠지만 중국과 대만은 매우 민감한 관계에 있습니다.
  • 한국에서도 대만 여행을 첫 해외 여행으로 추천할 만큼 좋은 곳인데 최근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인해서 여행도 못가고 있는 상황이 이루어졌습니다.



중국 펠로시 공격 설의 시작

사실 중국이 미국을 공격하고 격추한다는 게 얼마나 충격적인 소식인지 모두 동의하실 것입니다.

  • 그런데 이 이야기가 중국에서 직접 나온 이야기입니다. 중국이 “펠로시 의장이 탄 비행기를 격추할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 매우 영향력 있는 중국의 인물을 트위터르 통해서 중국 펠로시 공격 취지의 내용을 올렸다가 삭제 했습니다.
  • 하지만 전세계를 양분하고 있는 중국과 미국의 전면전은 돌이킬 수 없는 전면전이 시작될 수 있기 때문에 미국 서열 3위를 살해하는 일을 할 수는 없을 거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현재 대응 상황

펠로시 의장은 아직 말레이시아에 도착해 있는 상태입니다.

  • 말레이시아에서 타이베이 인근 쑹산공항으로 도착하는 일정을 잡고 있는데요 중국군이 쉬지 않고 무력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는 중입니다.
  • 중국 군용기 여러대가 대만해협 중간선을 근접 비행했습니다.
  • 아무리 중국이라고해도 대만해협을 마음대로 통고하거나 침범할 수는 없습니다.
  • 하지만 아슬아슬한 경계까지 다가갔다는 건 군사적인 입장에서는 매우 위협적인 행동입니다.

실제로 격추를 운운하고는 있지만 격추를 할 수는 없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중국이 대만 상공에 비행금지구역을 선포한 다음에 펠로시 비행기가 영해로 들어오면 중국의 영해를 무단으로 침범한 것으로 규정해 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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