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시경 후 변비, 복부팽만 증상 해결 방법 (위장약)

위내시경 이후에 왠지 배가 안고프고 복부팽만에 변비가 생기는 경험을 하신 경우가 있으실거에요. 물론 이 변비는 위내시경 때문에 새기는건 아니고, 비수면이든 수면이든 차이가 있는것도 아닙니다. 문제는 위장약입니다.

위장약 처방 받는 경우

위내시경 시 위나 십이지장 등의 점막이 헐어 있거나 딱지가 있어서 위궤양 등의 판정을 받으면 의사 선생님께서 약을 처방해 주십니다. 2달 정도 치료를 권하시는데요. 이 위를 보호해 주는 약과 헬리코박터균을 없애주는 약의 부작용중에 복부팽만과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물론 모두가 다 변비나 복부팽만이 있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게 될 수 도 있기 문들은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실 겁니다.

이때 억지로 변기에 오래 앉아 있거나 비데의 세정기능을 강하게 해서 시도하시면 안됩니다. 밖에 나와서 차분히 기다리셔야 합니다. 특히 나오지도 않는데 시도하면 시도할수록 변이 항문 끝에 걸려 있는거 같아서 통증이 더 심해지실 겁니다.

아시는분은 집에 분명히 차전자피 가루(랩앤뷰티 뉴티 차전자피 식이섬유)가 있으실거에요. 따뜻한 물 40도 정도(온도로 이야기 드리는 것은 요즘 정수기에 가능한 경우가 많기 때문)의 물 최소 두잔 정도와 차전자피 한포를 같이 드세요.

그리고 급하게 마음 먹지 마시고 편안한 상태에서 1시간 정도만 지나면 금방 느낌이 오실겁니다. 중요한건 차전자피는 쾌변을 도와주지만 물을 충분히 먹지 않으면 응고될수 있어 더 증상을 악화시킬수 있으니 물을 최소 2잔 이상 꼭 드셔야 합니다.

최근은 집에 비데가 대부분 있으신데요. 비데(IPX500A PLUS)의 기능중에 세정 말고 “마사지”나 “스파”는 기능이 있을 겁니다. 변비에는 좌욕이 엄청 효과가 있는데요. 막상 따뜻한 물을 받아두고 좌욕을 할 환경이 안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경우 마사지라는 기능을 사용하시면 충분히 다뜻한 물로 항문을 자극하지 않게 좌욕을 할수 있습니다.

차전자피를 마시고 1시간 정도 뒤에 마사지 기능을 사용하시면 행복해지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