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전기세 아끼는법 중에 가장 중요한건 실외기가 돌아가지 않을 때에도 습하지 않게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방법은 인버터인지 정숙형인지와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춥지도 습하지도 않은 충격적인 방법 공유합니다.
온도를 낮춰도 소용 없다.
여름에는 덥다는 기본 개념 때문에 에어컨 온도를 낮추는 계속 낮추는 것이 기본 개념입니다.
하지만 설정 온도 이하로 온도가 내려가게 되는 경우에는 실외기 작동이 멈추게 됩니다.
- 그때 나오는 게 송풍입니다. 온도는 이미 낮아져 있는 상황이지만 실외기 가동이 멈추면 습도 제거가 중단 되기 때문에 불쾌지수가 올라가게 됩니다.
- 그렇다고 온도를 더 내리면 추워지기 때문에 진퇴양난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온도를 낮추지 않고 습도를 내린다.
에어컨 전기세 아끼는법 팁의 핵심읜 자신과 가족 구성원이 가장 적절하다고 느끼는 온도를 계속 유지하는 것입니다.
- 예를 들어서 저의 경우에는 26도만 되도 충분하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습도가 높아져서 온도를 내렸다가 올렸다를 반복할 수밖에 없죠. 이때 온도를 내리지 말고 제습을 할 수 있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에어컨 자체로는 불가능 하기 때문에 제습기를 따로 사용하면 됩니다.
제습기 사용 방법
제습기는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열이 난다는 것입니다.
여름에 집안에서 열기를 내뿜는 제습기를 계속 가동한다는 건 심리적으로 상당히 부담이 되는 행동입니다. 하지만 사용해 보시면 제습기에서 발생하는 열이 엄청나지 않다는걸 알게 되실 겁니다.
- 작은집 :
- 집이 원룸이나 미투 정도의 작은 크기라면 에어컨과 가장 먼 곳에 제습기를 위치하고 가동을 합니다. 작은 방이라도 하나 있으면 방 안에서 제습기를 가동하고 방의 문을 열어 두시면 열기도 느끼지 않으면서 습도가 낮은 상태를 유지해서 매우 쾌적하다는 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
- 큰집 :
- 방이 여러개 있고 거실의 크기가 어느정도 되는 경우라며 거실이나 현관으로 가는 길목에서 제습기를 가동해도 충분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습기의 열기가 있더라도 습도가 낮으면 사람은 불쾌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게다가 에어컨으로 어느정도의 온도까지 낮춘 상황이라면 정말 쾌적한 상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에어컨 전기세 아끼는법 안믿긴다면? 테스트 방법
열기가 나는 제습기를 여름에 튼다는 것이 매우 충격적으로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선뜻 실행하기가 어려우시다면 자신의 집에서 가장 작은 방을 고르신 다음 안에 제습기를 넣고 충분히 제습을 하고 외출을 합니다.
- 외출에서 돌아온 뒤에 제습을 한 방에 들어가 보면 차가운 온도는 아니지만 약간의 온기와 함께 박하 사탕을 먹은 것처럼 화한 느낌을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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