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쩜삼 세무대리인 해임 안하셨으면 홈택스 가셔서 바로 하시기 바랍니다. 세무대리인이라는 것은 일반적인 제도이긴 하지만 문제는 사업 당사자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세무대리인으로 되어 있어서 온갖 정보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위험 때문입니다.
삼쩜삼 세무대리인 해임 사건
최근에는 평생직장보다는 개인사업으로 자영업자나 디지털 노마드와 같은 것이 많아지면서 세금을 낼 때 곤란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사업도 아직 자리 잡지 않은 상태에서 일반 세무사에게 의로히기에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었죠. 그래서 온라인 세무 도움 앱은 삼쩜삼을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게다가 일반 개인의 경우에도 환급 못받은 돈을 수십만원씩 돌려받을 수 있다는 광고에 많이들 가입하셨고 카톡으로 공유를 엄청나게 했습니다. 무려 천 만명이라는 가입자를 갖고 있습니다.
- 환급을 30만원씩 받고 하는 것은 좋았는데 문제는 대행을 맡기는 순간 삼쩜삼을 자신의 세무대리인으로 등록한 것이 되어 버립니다.
- 말그대로 세금과 관련한 업무를 대리할 수 있고 대리 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권한또한 위임받은 상태가 되어 버립니다.
삼쩜삼 세무대리인 해임 방법
다행히 삼쩜삼 세무대리인 해임 혹은 해지 방법이 매우 간단합니다. 아래 사이트에 들어가신 다음 따라해 주세요
위에 사이트에 들어가셨으면 “조회/발급”에 마우스 포인터를 올리면 아래 드롭다운 메뉴가 나옵니다. 그리고 왼쪽 제일 아래쯤에 “나의세무대리인 해임”이라고 보이실 겁니다.
여기 들어가시면 삼쩜삼이 세무대리인으로 등록되어 있는 것이 보이실 것입니다.
삼쩜삼의 엄청난 마케팅으로 자신도 모르게 삼쩜삼이 세무대리인으로 등록이 되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인지하고 있었다면 상관 없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신속히 해임해야 합니다.
홈택스에 “나의세무대리인 해임”이라는 메뉴를 보시면 알겠지만 정상정인 과정이긴 합니다.
- 삼쩜삼이나 쎔과 같은 온라인 세무사 서비스 이전에 세무사 사무실에서도 대리인으로 지정을 하고 업무를 보게 되어 있습니다.
- 매달 사업자 대표를 불러서 같이 다닐 수 없기 때문이죠.
- 하지만 이번 경우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사업자 대표나, 개인들이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분명 어딘가에 “세무대리인”으로 등록이 된다는 점이 명시가 되어 있었겠지만 이같은 사실을 크고 잘보이고, 철저하게 말하였다면 마케팅 측면에서는 분명 불리한 선택이 되기 때문입니다.
삼쩜삼 대신 쎔(SSEM)
가장 유명한 곳은 삼쩜삼이지만 사업자 대표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중에 하나가 쎔(ssem)이라는 세무대리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매우 보수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고 없는 환급급을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것있냥 홍보하지도 않습니다.
간이사업자라면 1년에 2번 33,000원씩 이용비용을 내면 되고 일반 사업자라면 부가세 신고를 한번 더 하기 때문에 3번만 내면 모든 세금 신고가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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