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메일 용량 늘리기 방법이 매우 간단합니다. 물론 비용을 내면 내는대로 늘릴 수 있으니 회사를 운영하시거나 운영 비용이 있는 경우에는 더 수월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본 용량인 5기가 내에서 사용하시려면 쓸데없는 거만 지워주셔도 됩니다.
네이버 메일 용량 늘리기 방법
네이버에서는 마이박스(MY BOX)라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명의 하나당 무료롤 30GB를 재공해줍니다. 이 30기가를 갖고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에서 나눠서 쓸 수 있습니다. 네이버 메일이 5기가 밖에 안되는 거로 생각될 수 있지만 사실 마이박스에서 5기가만 기본적을 할당 받은 것입니다. 메일 들어가셔서 아래 사진에 보이는 순서대로 클릭하시면 됩니다.
네이버 메일 → 왼쪽하단 용량 클릭 → 네이버 메일로 용량 늘리기 → 용량 조절 → 설정 버튼 클릭

물론 30GB는 최대치 용량인 것이고 저는 기존에 네이버 마이박스에 6기가를 쓰고 있었기 때문에 네이버 메일 용량 늘리기 가능 부분은 24기가였습니다. 더 큰 용량을 원하시면 마이박스에서 유료로 용량 추가 결제하시면 됩니다.
오류 해결 : 아이디 이전 하기
위에 사진대로 잘 진행이 안되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네이버는 명의 1개당 아이디를 3개까지 만들수 있는데 그중에서 메인 아이디를 또 따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마이박스의 경우에도 그 메인 아이디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데 자신이 사용하는 네이버 메일의 아이디와 네이버 마이박스의 아이디가 다른 경우에 용량 추가 설정이 안됩니다.
이때는 네이버 마이박스(MY BOX)에 가셔서 아래 순서대로 이전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마이박스 → 왼쪽하단 환경설정 → 아이디 이전 → 네이버 메일 아이디 선택

다른 메일 서비스의 비교
다른 회사의 메일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클라우드 용량을 제공하고 그 용량중 일부를 메일 용량에 할당하는 것입니다. 네이버의 30GB는 나름 메이저급 회사중에서는 용량이 큰 편에 속합니다. 주요 회사들의 무료 용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 구글 메일 : 15GB
- 애플 메일 : 5GB
- 다음 메일 : 12.2GB
- 네이버 메일 : 30GB
위에 용량만 보면 무료 중에는 네이버 메일이 최고 입니다. 하지만 이정도로는 2022년의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없습니다.
- 메일이나 일반적인 클라우드 저장 기능만 사용하는 시대가 지났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pc나 스마트폰의 기본 용량만 늘리는 시대가 아니라 클라우드를 갖고 활용을 하는 시대입니다. 때문에 15GB, 5GB 주고 이후에는 월 구독료를 내고 사용해야 하는데도 구글과 애플의 아이클라우드(icloud)가 거의 모든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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