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합의금 많이 받는 방법 정답은 어렵지 않습니다. 단지 경험이 없고 겁이 나기 때문에 많이 받는 것을 실해하는 것입니다. 보험사의 보상 담당자 역시 매번 승부를 봐야 하는 똑같인 사람일 뿐입니다.
교통사고 합의금 많이 받는 방법 6단계
1. 보험사의 첫 번째 전화는 무조건 끊는다
교통사고 합의금 많이 받는 방법에 있어서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이고 이 타이밍에서 90% 이상의 교통사고 피해자가 말도 안되는 합의금을 받고 끝내게 됩니다.
일단 내가 피해자이고 교통사고 가해자가 있다는 전제하에 말씀드립니다. 매우 경미한 교통사고의 경우에도 어떤 후유증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데 치료를 받고 있으면 상대 가해자 자동차 보험사에서 전화가 옵니다.
“사고가 나셔서 많이 힘드시죠? 어디 많이 아프시거나 하신 곳이 있는지 걱정이 됩니다. 바쁘실텐데 병원에 통원치료 하는게 번거롭고 힘드실 수 도 있으니깐 60만원으로 합의하시고 나중에 아프시면 이 합의금으로 치료하시면 어떠세요?”
그런데 처음에 보험사에서는 “설마 이 돈으로 합의하겠어?” 하고 제시하는 금액입니다.
교통사고시 외상이 없고 내가 병원에 다니는게 맞나? 라고 생각이 드는 분들은 60만원이라니 하고 얼씨구나 합의를 하는데요. 100% 보험사가 이득에 이득을 보는 순간입니다.
때문에 첫 번째 통화에서는 “치료 더 받겠습니다”라고 하고 끊이시면 됩니다.
2. 통원치료보다는 입원치료를 한다.
입원치료 대신 통원치료를 선택할 수는 있지만, 통원치료 대신 입원치료를 마음대로 선택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 이 경우는 의사선생님께서 입원치료를 권하는 경우를 이야기합니다.
- 이때 피치 못할 사정으로 입원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니고서는 입원치료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입원이 지루하거나 귀찮다는 이유로 통원을 선택하시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입원치료를 하게 되면 휴업손해액이라는 것이 발생하는데 입원을 했기 때문에 일을 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비용을 합의금에 산정할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서 내가 한달에 증빙 가능한 소득이 500만원인데 20일간 입원을 했다 그러면 20일에 해당하는 금액을 산정해서 합의를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일을 하지 않는 경우라 하더라도 도시일용노임이라는 것을 적용해서 대충 한달에 300만원은 번다고 산정해서 합의금을 계산합니다
- 하지만 만약에 입원치료를 하지않고 통원치료를 하면 1회 치료당 8,000원만 계산이 되기 때문에 차이가 어마어마해집니다.
3. 한방 병원에 가서 사양하지 않는다.
골절, 십자인대파열, 추간판탈출증이 아니라 진단명에 긴장 및 염좌라고 쓰여져 있는 경우에는 양방 병원보다는 대부분 한방병원, 즉 한의원에 가서 뜸이나 침 치료를 받습니다.
- 어떤 경우에는 한의사 선생님께서 보약이 필요하다고 하시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때 교통사고 피해자이면서 환자인 당사자가 의사 놀이 하시면 안됩니다.
- 한의사 선생님이 필요해서 지어주는 한약을 믿고 증상만 잘 이야기 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이 비용은 고스란히 상대방 가해자 보험사에 청구가 되고 청구 비용이 크면 클수록 점점 유리해 집니다.
4. 보험사의 두 번째 전화에서 금액을 제시한다
교통사고 합의급 많이 방는 방법 과정중에 가장 어려운 시점입니다.
- 한의원에서 치료를 하거나 입원을 하고 있으면 매번 발생하는 비용이 크기 때문에 보험사의 보상 담당자가 바로 전화가 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60만원 불렀던 금액이 90만원 정도로 올라갑니다. 이제 생각을 해보세요
90만원이면 나는 만족할 것인가?입니다. 만족하시나요? 아니면 잘 모르시겠나요? 잘 모르시겠다면 더 큰 금액으로 합의를 하시기 위해 제안을 하셔야 합니다. (이쯤에서 말씀드리지만 합의금은 정해진 금액이 없습니다.) 50만원일 수도 있고 500만원일 수도 있습니다.
- 물론 상대방 보험사에서는 90만원이 한계다. 더 이상 높은 합의금은 불가능한 것처럼 이야 할 것입니다.
- 하지만 더 높은 금액을 제시해 보세요. 안된다고 했던 보험사에서 “그렇게 하시죠”라는 답이 의외로 나옵니다.
- 이 합의금은 150만원이 될 수도 있고 200만원이 될수도 있고 500만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보험사마다 성격이 다르고 보상 담당자마다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최소 300만원이다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법률사무소나 손해사정사가 있는 것입니다.
5. 제시한 금액을 보험사가 거부할 때 치료를 선택한다
사실 우리끼리 이야기이지만 합의금을 충분히 받아서 쓰고 싶은 마음입니다.
- 하지만 표면적으로 보험사는 그러라고 주는 돈이 아니라 치료하라고 합의금을 주는 것입니다. 만약에 300만원을 제시했는데 그렇게는 안된다고 답변을 한다면 “치료를 하겠다”라고 하시면 됩니다.
- 사고는 난 상태이고 아픈 몸은 치료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이 치료마저 보험사에서 못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 그리고 충분히 치료를 하면 제시한 합의금보다는 반드시 비용이 더 발생하고 보험사에 손해가 가기 때문에 다시 전화가 옵니다.
6. 새로운 보상 담당자에게 오는 전화에서 결정을 내린다.
이미 우리는 원하는 합의금을 이야기 했고 보험사에서는 이 것을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우리와 통화했던 사람이 아닌 다른 보상 담당자로 바뀌어서 전화고 올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사실 보험사에서도 확실히 합의를 보겠다라고 마음 먹고 오는 전화입니다. 때문에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고 마무리 짓는 것이 좋습니다.
- 예를 들어서 내가 받고 싶은 충분한 합의금은 350만원인데 보험사에서는 280만원까지 가능하다고 할 것입니다. 그럼 중간선에 300만원이나 320만원서에서 합의를 보시는 겁니다.
이때도 욕심부린다고 “그럼 저 치료할께요”라고 했을때 정말 치료만 하게 되는 수가 있습니다. 사실 치료라는건 내가 원한다고 계속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병원에서도 아프지도 않은 환자를 그냥 계속 치료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 때문에 원하는 합의금을 제시한 다음에 걸려온 전화에서는 어느정도 결정을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교통사고 합의금 많이 받는 방법 최후의 수단
잠깐 언급했지만 보험사마다, 보상 담당자마다 성격이 있습니다.
어떤 보상담당자는 죽어도 100만원 이상은 안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우리 개인이 상대하는건 매우 벅차고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 이런 경우를 걸리셨다면 손해사정사는 법률사무소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비용이 발생하는데 일반적으로 10~15% 사이입니다.
- 혼자 해서 100만원 받는 것과 전문가와 함께해서 200만원 받고 20만원 수임료 주는 것 중에 어떤 것이 더 이득인지는 너무 쉬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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